국내에 진출한 외국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의 4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39개 외국은행의 54개 지점이 올 상반기에 벌어들인 순이익은 1조 16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9.7% 늘었습니다.
이는 금리 재정거래를 통한 국내 국공채 투자가 늘었고 대출채권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이 작년에 비해 많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6월 말 현재 외국은행 지점의 자산규모는 225조 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6% 증가했고 같은 기간 국내시장 점유율도 12.4%로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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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9개 외국은행의 54개 지점이 올 상반기에 벌어들인 순이익은 1조 16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9.7% 늘었습니다.
이는 금리 재정거래를 통한 국내 국공채 투자가 늘었고 대출채권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이 작년에 비해 많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6월 말 현재 외국은행 지점의 자산규모는 225조 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6% 증가했고 같은 기간 국내시장 점유율도 12.4%로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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