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팀이 서울대 재직 당시 만들어낸 사람 배아줄기세포에 대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호주 특허청이 호주에 있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의신청이 없었음을 최종 확인하고 특허 등록을 통보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황우석 박사팀은 체세포 핵이식 방법에 의한 배아줄기세포 제조법에 대해 세계 처음으로 특허권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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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측은 "호주 특허청이 호주에 있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의신청이 없었음을 최종 확인하고 특허 등록을 통보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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