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8차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당초 노조는 오후 2시 교섭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협의 끝에 한 시간 늦은 3시에 교섭이 재개됐습니다.
노조는 오늘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혀 협상이 결렬될 경우엔 대규모 파업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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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노조는 오후 2시 교섭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협의 끝에 한 시간 늦은 3시에 교섭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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