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디지털 디스플레이 업체인 현대아이티가 광고TV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디스플레이 광고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개발한 광고TV는 셋톱박스 일체형 42인치 LCD TV로, 일반 TV방송을 수신하면서 화면 하단에는 광고를 반복해서 노출하는 영상광고 시스템입니다.현대아이티는 이번에 개발한 ADTV를 대구와 전주, 이천, 분당 등 4개 지역의 터미널과 병원 등에 300여 대 설치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전국 3천여 곳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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