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와 공동 연구와 교류 협력 사업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프랑스 리옹 국제암연구소를 방문해 피터 보일 소장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양해각서는 암 예방과 발생원인 규명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인력 교류, 공동 학술회 개최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았습니다.국립암센터는 2001년 개원 이후 국제암연구소와 활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2006년에는 1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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