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곰팡이 이물질이 발견됐던 이마트의 자체상품인 즉석밥에서 또 다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짙은 회색 이물질은 포장용기 가장자리에서부터 쌀 밥 위에 지름 3㎝ 정도의 크기로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측은 식약청에 해당물질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마트측은 생산과정에서는 진공상태에서 밀봉 포장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수 없다며 유통 또는 진열 과정에서 비닐 포장이 찢어져 공기가 유입되면서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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