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비만 관리 전문 약사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의료계는 대웅제약의 비만 관리 전문 약사 프로그램이 의사 영역 침범을 유도하는 것이라며,진단과 처방은 의사의 영역이라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살을 빼고자 하는 개인에게 맞는 제품과 식이요법, 운동을 처방하는 다이어트 지원 프로그램"이라고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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