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9년 1분기 CP Change Agent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10월 'CP Change Agent 양성교육'을 수료한 주요 임원과 실무 관리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온 황지만 딜로이트안진 상무는 재무·회계 영역에서의 CP사례와 영업마케팅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재무 지식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조별 토의를 통해 CP를 체질화하도록 도왔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CJ헬스케어 재무팀은 CP기준에서의 세법 관련 회계기준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CJ헬스케어 CP팀과 2019년 CP Change Agent들이 각 조직 별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하며, 전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CP Change Agent는 CJ헬스케어가 산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1년간의 사내 CP교육과정이다. 오든 임직원들의 책임감과 역할 의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처음 실시됐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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