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갈비를 비롯한 뼈 있는 미국산 쇠고기 60톤이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지난 11일 맛보기용 1.47 톤이 일부 식당과 정육점에 나오기는 했지만, 본격적인 판매용 물량은 4년 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하지만,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비싸 소비자 저항이 예상됩니다.LA갈비는 킬로그램당 2만 원, 양지는 8천 원 선으로 당초 밝힌 가격보다 부위별로 천원에서 2천 원 가량비싼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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