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예비 초등학생 그림책 `한걸음 먼저 바슬즐` 출시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의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예비 초등학생 대상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그림책 '한걸음 먼저 바슬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에서 배우는 통합교과와 연계해 본책 24권을 학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5개 영역으로 나누고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 6가지 △자기관리 △지식정보처리 △의사소통 △창의적 사고 △공동체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와 교과학습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다뤘다. 계절에 대한 생생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사진 그림책과 흥미진진한 이야기책, 활동·놀이책 등 다양한 형식으로 주제 통합적 지식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학교생활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도감 형태의 별책으로 구성했다.
또 웅진북클럽을 통해 종이책의 내용 이해를 도와주는 노래 영상, 퀴즈, 연계도서 등 융합독서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또래 친구와 선배들이 공유하는 똑똑한 학교생활 비법을 보며 나만의 비법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신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