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제품력을 갖춘 프리미엄 신모델을 출시했지만 판매부진으로 예상보다 매출이 저조했다"며 "올 1분기부터는 점차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 매출 확대가 현실적으로 이뤄지긴 어렵겠으나 북미나 중남미, 한국에 집중하고 매스 프리미엄 제품 매출을 확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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