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무선통신은 기존에 구축된 4G LTE 장비와의 연동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연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장비사 선정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가장 효율적 투자방식 대안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G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한 데 이어 5G 역시 화웨이 장비를 쓰겠다는 뜻은 내비쳐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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