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올해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2019 켄싱턴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웨딩 페어는 최근 예비 부부들의 감성적인 부분까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 웨딩에 초점을 맞춰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특별한 웨딩을 소개하는 자리다.
31일 저녁 6시부터 켄싱턴호텔 여의도 15층 센트럴 파크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한 추첨제로 이뤄진다.
호텔 관계자는 "'웨딩에 꽃이 피어난다'는 의미의 '플로렌스 인 웨딩(Florence in Wedding)'을 콘셉트로 연출된 웨딩홀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웨딩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델들의 실제와 같은 웨딩 시연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켄싱턴호텔 총주방장이 세심하게 준비한 각종 핑거푸드가 마련되며, 웨딩 당일에 실제 제공되는 웨딩 메뉴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웨딩 상담까지 가능해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웨딩 페어 참여 고객 중 당일 웨딩 계약 고객에게는 식대 15% 할인, 음주류 무제한, 홀대관료 무료, 연출료 50% 할인, 스위트룸 1박 제공(2인 조식포함), 무료시식 6인 제공 등 다양한 웨딩 특전이 제공된다. 또 행사 당일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해 켄싱턴호텔 숙박권과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샹하오 중식당 등의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