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대출 5개월 연속 증가세

최근 원·엔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은행권의 엔화대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등 주요 5개 은행의 엔화대출은 지난 3월 말 1년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5개월간 361억엔 증가했습니다.반면 달러화 대출을 포함한 전체 외화대출은 3개월간 15억 7천300만 달러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