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수제 제품 전문 플랫폼인 마이마스터즈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 수제 제품 플랫폼인 '마이마스터즈'와 협력을 통해 모바일 부문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영세 수제품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홈앤쇼핑은 모바일 컨텐츠 다양화를 통한 모바일 시너지를 강화하고,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고객기반 확보, 오프라인과 O2O 플랫폼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신사업에 적극 투자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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