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하반기에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경기 회복에 대비해 미래 청년 리더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강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해 금융과 문화콘텐츠, IT 등 미래 성장산업에서 청년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유가가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떨어질 것이라는 보도도 있지만, 유가와 관련해 너무 낙관해서는 안 된다며 공공분야의 에너지 절약을 강조했습니다.강장관은 또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과 세제개편안이 늦어도 8월 안에 처리돼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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