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남용 부회장과 160여 개국의 해외 법인과 지사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글로벌 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남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경기 침체가 서유럽 경제에 빠르게 영향을 주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의 경기 하강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LG전자의 글로벌 임원회의는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국내외 모든 임원들이 한데 모여 경영활동을 평가하고 목표를 공유하려고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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