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게임 '뮤 온라인H5'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뮤 온라인H5는 지난 10월 31일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스토어 이용자는 2차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한 최신 버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부터 실시한 원스토어 사전 예약자는 ▲다이아 100개 ▲축복의 보석 100개 ▲2.5배 경험치 물약 5개 등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뮤 온라인H5에서만 사용 가능한 원스토어 1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오는 26일까지 뮤 온라인H5에서 '복귀 유저 이벤트'를 연다.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었던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 게임 접속 시 ▲200다이아 ▲1500명예포인트 ▲2.5배 경험치 물약 등을 증정한다. 단, 지난달 접속 기록이 있는 회원만 참여가 가능하다.
뮤 온라인H5는 '뮤(MU)'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MMORPG의 재미를 이어가는 동시에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을 더해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게임이다. 게임에서 달성한 업적 포인트에 따라 캐릭터 슬롯을 추가해 흑기사와 흑마법사, 요정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모두 데리고 다니는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웹젠은 뮤 온라인H5 공식 게임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에서 ▲공략법 ▲앞으로 열릴 업데이트 ▲이벤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다음달 중 3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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