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피격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 이상 지났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으면서 현대아산이 현지 직원 운영과 영업 손실 보전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이 한 달 이상 중단되지 않을 때 현지 직원을 그대로 남겨둔다는 방침이지만 현지 시설 유지와 인건비 때문에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또한 현대아산은 정부의 금강산·개성 점검 평가단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내부적으로 이에 따른 대책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