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가격 상승과 고환율 여파로 올 상반기 LPG 공급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 1∼5월 LPG업체들이 충전소와 판매소에 공급한 프로판가스 평균가격은 ㎏당 1천10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평균 739원에 비해 48.8% 올랐습니다.또 부탄가스의 경우도 올 1∼5월 평균 공급가격은 ℓ당 859원으로 작년 동기의 ℓ당 672원에 비해 27.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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