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창업지원기관들이 연합해 마련해 '제1회 대전연합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지난 19일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3층 마루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대전광역시,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창업교육센터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이 행사는 예비창업가(창업 3년 이내) 8명이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아이템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JYP소속 1기 아이돌 가수 량하도 리뱀프 대표로 공연 사업을 발표했다.
대상은 윤좌문 셀파스페이스 대표가 수상했다.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와 김민규 에프엠전자 연구소장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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