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른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해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현정은 회장은 금강산 사고 이후 처음으로 사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각 계열사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해 매출 극대화로 새로 수립한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현대그룹은 올해 매출 목표를 12조 3천억 원으로 당초 11조 2천억 원 보다 10% 가량 초과달성 한다는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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