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혹한기 난방용품과 후원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난방용품 및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비어케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주훈 비어케이 이사와 임직원,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어케이가 전달한 난방용품과 후원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65세 이상 한파 취약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된다.
비어케이는 지난해에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에 난방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독거노인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에는 홍익대학교 미화·경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랑의 냉장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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