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핵·입자물리실험용 가속기를 사이버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에 처음 도입됐습니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미국 페르미연구소의 핵·입자물리실험용 가속기를 국내 실험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속기 실험 원격제어센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원격제어센터를 이용하면 페르미연구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입자충돌 실험 등과 관련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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