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었던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습니다.안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국개발펀드 KDF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과 기보와의 통합 논의에 대해, 정부 기관과 협의해 신보의 역할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신용보증기금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신보 노조도 이례적으로 취임식에 참석해, 안 이사장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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