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금융 소외계층과 저소득 서민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임 사장은 국제 금융시장 불안과 물가상승으로 서민 가계의 주름살이 늘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 주택금융 지원'이라는 공사 본연의 기능과 책무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시행한 지 1년이 된 주택연금도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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