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5일 서울 광화문 북광장에서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8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했습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해 대상이 매년 연말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2회째입니다.
행사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청정원 주부봉사단, 대학생봉사단 등 약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 홍초, 카레여왕, 파스타소스 등 총 27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직접 포장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나눔박스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됩니다.
▶ 인터뷰 : 임정배 / 대상 대표이사
- "나눔 세트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에게 가면 한겨울의 추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현의 VJ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해 대상이 매년 연말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2회째입니다.
행사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청정원 주부봉사단, 대학생봉사단 등 약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 홍초, 카레여왕, 파스타소스 등 총 27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직접 포장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나눔박스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됩니다.
▶ 인터뷰 : 임정배 / 대상 대표이사
- "나눔 세트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에게 가면 한겨울의 추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현의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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