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력사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3시 현재 최대전력수요는 6천279만 4천㎾를 나타내, 지난 9일 기록한 사상 최대수요보다 32만㎾ 늘었습니다.
최대전력 수요가 발생한 시간대의 예비전력은 572만 5천㎾로 예비율 9.1%를 기록해 수급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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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3시 현재 최대전력수요는 6천279만 4천㎾를 나타내, 지난 9일 기록한 사상 최대수요보다 32만㎾ 늘었습니다.
최대전력 수요가 발생한 시간대의 예비전력은 572만 5천㎾로 예비율 9.1%를 기록해 수급에는 차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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