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지난 3분기 매출 251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와 39.3%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3% 감소한 33억원을 남겼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악화에 대해 "최근 태풍 영향으로 일부 해외 수출 물량 ㅤㅅㅓㄵ거이 연기되는 등 일시적 요인 때문"이라며 "북미와 중국에서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점차 안정적 성장세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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