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증권사, 보험회사에서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영업인의 전문성을 키워 고객의 상속 분쟁, 부동산 관리, 재산 분할 등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론만으로 학습된 영업인들의 지식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로써 금융영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고(高)실적 영업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영업 노하우를 엿보게 되면 공통점이 있다. '비움'과 '협업'이다. 자신들이 모든 걸 다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고객의 마음에 공감하여 니즈를 이끌어내는 본인의 영업력에 집중한다. 전문적인 문제 해결은 세무, 법률 그리고 부동산 최고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켜 준다.
영업인들의 이 같은 고민과 달리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중개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고민은 따로 있다. 바로 영업이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일적인 부분보다 고객과의 공감이나 소통부재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수가 상당하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전문가와 영업인을 바로 연결해 협업의 효과를 높인 플랫폼 '먼데이FNC'가 최근 등장했다.
이원일 먼데이 FNC 대표는 "몇 년씩 걸릴 수 있는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며칠 만에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1:1 멘토링(온라인 자문) 서비스'가 먼데이FNC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먼데이 노하우 서비스를 활용하면 알기 쉽게 풀어쓴 세무이야기, 멘탈 관리, 영업 관련 뉴스 등도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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