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척추질환자 181명을 대상으로 수면자세를 조사한 결과 평상시 척추 건강에 가장 좋은 '차렷자세'로 자는 환자가 24.6%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는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태아형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만세형이 17.3%, 옆으로 나란히 형이 13.9%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 환자들 중 허리나 목의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는 환자가 절반이 넘는 55.2%였으며, 잠에서 깨는 횟수도 매일 깬다는 사람이 10.5%, 하루에 2번 이상 깨는 경우도 16.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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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태아형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만세형이 17.3%, 옆으로 나란히 형이 13.9%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 환자들 중 허리나 목의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는 환자가 절반이 넘는 55.2%였으며, 잠에서 깨는 횟수도 매일 깬다는 사람이 10.5%, 하루에 2번 이상 깨는 경우도 16.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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