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9.4원 급락한 가운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7일) 원·달러 환율은 1041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1040원선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은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합의하고, 시장 불균형이 있을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환율 급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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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7일) 원·달러 환율은 1041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1040원선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은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합의하고, 시장 불균형이 있을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환율 급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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