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발달장애인 축구교실' 개최

홈플러스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HM스포츠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점포 옥상 풋살파크에서 ‘발달장애인 축구교실’엽니다.

축구대회는 지난 14일 일산점을 시작으로 20일 서수원점, 21일 동대문점, 27일 창원점, 11월 2일 동대전점에서 진행하며, 발달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150명, 가족 150명, 코치와 자원봉사자 70명 등 총 370여 명이 참여합니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축구를 매개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