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은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 6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상하농원 체험단'은 제로투세븐의 대표 브랜드의 신상 의류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초청 이벤트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열린다.
가을 소풍을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로투세븐의 대표 브랜드인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에서 각 20팀씩 선발한 총 60팀(120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알퐁소 체험단 9월 18일, 알로앤루 체험단 10월 2일, 포래즈 체험단 10월 5일에 각각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제로투세븐이 체험단 의상으로 제공한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가을·겨울신상 의류가 눈길을 끌었다.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필수인 편안함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모두 갖춘 의상이 가을 소풍의 즐거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은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와 자사 대표 브랜드의 신제품을 제공해 매회 뜨거운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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