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고 있는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보병 31사단을 방문해 성금과 300마리 상당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BBQ 軍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BBQ는 1995년 창사 이래 20여 년간 매년 군부대에 치킨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이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이번 추석연휴도 안심하고 편안히 보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BBQ는 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군부대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BBQ는 지난 달 25일에도 강원도 양구의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에게 300인분의 치킨과 음료를 기증했다.
[이윤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