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내일(1일)부터 지난 50년 동안 이어져 온 그룹경영 체제에서 벗어나 계열사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전략기획실의 해체로 '회장-전략기획실-계열사'로 연결됐던 그룹경영의 '삼각편대' 가운데 두 축이 사라진 결과입니다.
앞으로 삼성은 오는 2일 오전 사장단협의회 첫 회의를 갖는 등 계열사 독립경영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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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전략기획실의 해체로 '회장-전략기획실-계열사'로 연결됐던 그룹경영의 '삼각편대' 가운데 두 축이 사라진 결과입니다.
앞으로 삼성은 오는 2일 오전 사장단협의회 첫 회의를 갖는 등 계열사 독립경영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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