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가 이번주부터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12개 검역창고와 부산항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돼있던 5천여톤의 미국산 살코기 중 85톤은 이미 정밀검사를 마친 상태여서 당장 검역증을 발급받아 유통이 가능합니다.
새 수입조건 고시 이후 검역을 받기 시작한 대기물량도 검역원이 이물질 검사를 끝낸 만큼 서류 검토 등의 일정상 이번주 후반부터는 유통이 가능합니다.
다만 민주노총 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측의 실력행사 강도에 따라 일정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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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12개 검역창고와 부산항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돼있던 5천여톤의 미국산 살코기 중 85톤은 이미 정밀검사를 마친 상태여서 당장 검역증을 발급받아 유통이 가능합니다.
새 수입조건 고시 이후 검역을 받기 시작한 대기물량도 검역원이 이물질 검사를 끝낸 만큼 서류 검토 등의 일정상 이번주 후반부터는 유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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