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내일(30일)로 자사 PC 운영체제인 윈도XP의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PC제조업체에 대한 윈도XP 공급이 이달 말로 끝나며, 용산전자상가 등 조립 PC업체에는 내년 1월말까지, 초저가 PC를 위한 윈도XP 홈 에디션은 2010년 6월말까지 공급됩니다.
업계 전문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막무가내 식으로 윈도비스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적절한 보완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예전 '윈도 미'의 실패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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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주요 PC제조업체에 대한 윈도XP 공급이 이달 말로 끝나며, 용산전자상가 등 조립 PC업체에는 내년 1월말까지, 초저가 PC를 위한 윈도XP 홈 에디션은 2010년 6월말까지 공급됩니다.
업계 전문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막무가내 식으로 윈도비스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적절한 보완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예전 '윈도 미'의 실패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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