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금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맛있는 한국의 맛 음식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벌써 2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김태일 기자가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 기자 】
갖가지 음식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남산골 한옥마을.
30여 곳의 부스에서 조리되는 음식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제3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엔 이틀 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우리 한국의 맛, 세계의 맛으로 만들어 나가고 또, 한국의 맛 축제가 한류의 출발이자 종점이 될 수 있도록…."
관람객 모두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 인터뷰 : 김정환 / 서울 창동
- "여러 가지 고를 수 있는 게 많고 이런 분위기에 이 정도 품질이면 괜찮게 먹는 거 아닌가…."
▶ 인터뷰 : 윤경임 / 서울 미아동
- "바람도 서늘하고 여기 와서 앉아서 식사하니까 너무 좋네요."
북한식 소고기 초무침과 가자미 식해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북한 음식들을 맛보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화영 / 서울 도봉동
- "(우리나라 음식과) 크게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간이 세지는 않아요."
음식과 함께 각종 공연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입은 물론 눈과 귀까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김태일 / 기자
- "맛있는 축제,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지금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맛있는 한국의 맛 음식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벌써 2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김태일 기자가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 기자 】
갖가지 음식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남산골 한옥마을.
30여 곳의 부스에서 조리되는 음식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제3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엔 이틀 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우리 한국의 맛, 세계의 맛으로 만들어 나가고 또, 한국의 맛 축제가 한류의 출발이자 종점이 될 수 있도록…."
관람객 모두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모습입니다.
▶ 인터뷰 : 김정환 / 서울 창동
- "여러 가지 고를 수 있는 게 많고 이런 분위기에 이 정도 품질이면 괜찮게 먹는 거 아닌가…."
▶ 인터뷰 : 윤경임 / 서울 미아동
- "바람도 서늘하고 여기 와서 앉아서 식사하니까 너무 좋네요."
북한식 소고기 초무침과 가자미 식해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북한 음식들을 맛보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화영 / 서울 도봉동
- "(우리나라 음식과) 크게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간이 세지는 않아요."
음식과 함께 각종 공연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입은 물론 눈과 귀까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김태일 / 기자
- "맛있는 축제,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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