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무쇠주물냄비의 가장 진화된 버전인 '르크루제 시그니처 컬렉션'을 31일 출시한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프랑스 정통 무쇠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무쇠주물냄비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시켜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르크루제 시그니처 무쇠주물 냄비는 이전 제품 대비 45% 넓어진 핸들로 사용감을 높였다. 냄비를 들었을 때 무게가 분산돼 요리 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된 냄비 뚜껑 부분 놉(손잡이)은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동시에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어떠한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내열성도 한층 강화되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컬렉션은 단순한 컬러나 미관상의 개선이 아닌, 기술과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크게 강화한 제품이다"며 "시그니처 컬렉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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