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채널과 국민은행이 후원한 호모이코노미쿠스 시즌1에 이어, 지난 3월 금융사 GA최초로 ㈜에즈(Az)금융서비스가 금융감독원과 EBS가 함께 호모이코노미쿠스 <시즌2>의 단독 후원사로 선정되었다.
2018년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호모이코노미쿠스 시즌2는 MC는 장윤정, 착한돈, 꽃아재 재무설계사 “김의수”, 텐인텐카페 운영자 독설가 투자고수 “박범영”, 엄마의돈공부 저자 자산관리사 “이지영”, 주부재테크의 롤모델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김유라” 총 4인의 멘토와 금융감독원의 자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총 6개월 동안 천만 원의 종잣돈을 모으는 도전을 그린 리얼 휴먼 감동 다큐멘터리로, 시즌1과 달리 젊은 남성도전자가 함께 한 20, 30대 청춘들의 생활밀착형 짠내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 할 예정이다.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신조어로 경제 사회 속에서 (저축, 소비, 대출, 공급) 살아가는 돈과 밀접한 우리 현대인들을 일컫는 말이다. 결혼, 내 집 마련, 노후준비 등 경제 생활과 더불어 재테크와 저축, 보험 등에 대한 관심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요즘 호모이코노미쿠스 시즌2의 시작은 우리들에게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후원사인 AZ금융서비스는 2017년 기준 매출액은 약 433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1700여명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GA(보험대리점)이다.
해당 업체는 이번 후원의 계기에 대해 “서민들이 재테크를 통해 종자돈을 모으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서민들의 보험, 금융을 설계하고 꿈을 같이 이루어가는 에즈금융의 철학과 일치해 프로그램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에즈금융서비스의 관계자는 “많은 근로자들의 고민이 바로 자산의 증가 없이 늘어가는 근로시간과 소비 그리고 물가상승에 대한 걱정일 것이다. ‘우리는 왜 일할수록 가난해질까?’ 에즈금융서비스의 고민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고객들로 하여금 금융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테크 방법을 전파하고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금융설계를 돕는 것이 참된 컨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삶이 올바른 컨설팅을 통해 더 부유해지길 바라며 똑똑한 금융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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