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노조와 인천지역 건설현장 시공업체들간 협상이 결렬돼 파업에 따른 공사 차질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업 엿새째를 맞은 건설노조 인천지부는 송도국제도시 내 각종 건설현장의 시공을 맡고 있는 포스코건설 등 13개 원·하청업체와 협상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운반비 인상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건설노조와 시공업체들은 오는 23일 다시 운반비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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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엿새째를 맞은 건설노조 인천지부는 송도국제도시 내 각종 건설현장의 시공을 맡고 있는 포스코건설 등 13개 원·하청업체와 협상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운반비 인상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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