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캔 용기에서 녹아나오는 중금속 기준이 신설되고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기준도 강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음료캔 등 금속제 용기에서 녹아나오는 크롬과 니켈 성분의 규격이 리터당 0.1mg으로 바뀝니다.
또 비스페놀A의 용출규격을 현재 비스페놀A를 포함한 3종의 페놀 계통의 물질 전체로 2.5ppm 이하로 관리하던 데서 비스페놀A 단독으로 0.6ppm을 넘지 않도록 강화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음료캔 등 금속제 용기에서 녹아나오는 크롬과 니켈 성분의 규격이 리터당 0.1mg으로 바뀝니다.
또 비스페놀A의 용출규격을 현재 비스페놀A를 포함한 3종의 페놀 계통의 물질 전체로 2.5ppm 이하로 관리하던 데서 비스페놀A 단독으로 0.6ppm을 넘지 않도록 강화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