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말 네덜란드계 할인점인 중국 마크로를 인수한데 이어 베이징 왕징점을 내일(18일) 오픈합니다.
또한 베이징의 쓰다오커우와 청원먼점 등 2개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개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마트는 기존 마크로의 회원제 창고형 대량판매 중심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고객 중심의 지역밀착형 할인점 형태로 바꿔 이들 점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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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난해말 네덜란드계 할인점인 중국 마크로를 인수한데 이어 베이징 왕징점을 내일(18일) 오픈합니다.
또한 베이징의 쓰다오커우와 청원먼점 등 2개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개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마트는 기존 마크로의 회원제 창고형 대량판매 중심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고객 중심의 지역밀착형 할인점 형태로 바꿔 이들 점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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