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머니와 자녀가 꿈을 이룰수 있도록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가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오픈한 롯데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들이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30일까지 롯데CSV홈페이지(csv.lotte.co.kr)의 '참여하기' 코너에서 엄마와 아이의 꿈에 대한 사연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세 가족에게는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와 아이가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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