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페어 '로맨스 인 페어리 테일(Romance in Fairy Tale)'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그랜드 볼룸 웨딩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샴페인 리셉션 및 결혼식에 제공하는 웨딩 메뉴 시식과 모의 웨딩 세리머니,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특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로즈 골드' 스타일을 시연한다. 로맨틱 로즈 골드 스타일은 샹들리에가 가로수처럼 놓인 버진 로드와 로즈 골드의 드레이프 장식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객석 테이블엔 빈티지 골드 촛대가 동화 같은 분위기를 낸다. 웨딩 메뉴는 수석 조리장이 구성했다.
최대 460명 하객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그룹 HBA사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베라왕의 디자인 패턴과 벤틀리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웨딩페어는 사전 예약제로 참가 신청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연회예약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