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경인 11개 명인명촌 매장에서 '명인명촌 누룩장 방목 돼지'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명인명촌 누룩장 방목돼지'는 충남 홍성 성우 목장에서 방목하여 키워낸 듀록, 버크셔 품종 돼지의 우수한 육질과 김순양 장인이 10년 넘게 연구·개발해 누룩균을 발효 시켜 만든 전통 발효제 '누룩장' 을 결합해 기존 고기 숙성 방식이 아닌 한국형 발효 숙성(Aging) 방식으로 풍미를 높이고 육질을 부드럽게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3가지 부위로 구성되며 가격은 '삼겹살(200g/1만4500원)', '목심(200g/1만4500원)', '등심(200g/ 1만1000원)'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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