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인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선별 추가 좌석도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동북아 ▲동남아 ▲국내선 및 미주·대양주 노선 순으로 연다.
탑승일은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로, 연휴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진에어의 31개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유일하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노선과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등 장거리 노선도 포함됐다. 기내식과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제공한다.
진에어는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혜택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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