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를 준비하는 사람이 체계적으로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남 통영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김영춘 장관과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 경상대학교에서 '경상남도 귀어학교' 개교식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8주 동안 기숙사에 머물며 어업·양식업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이 중 2주는 현장 체험실습, 1주일은 위탁 교육을 받게 됩니다.
해수부는 경남에 이어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와 전남 해양수산과학원도 귀어학교로 추가 선정해 차례로 문을 열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해양수산부 장관
- "귀어학교를 통해서 과거의 수공업적인 어업이 아니라 이제는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 수산업, 양식업으로 발전하는…."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해양수산부는 김영춘 장관과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 경상대학교에서 '경상남도 귀어학교' 개교식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8주 동안 기숙사에 머물며 어업·양식업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이 중 2주는 현장 체험실습, 1주일은 위탁 교육을 받게 됩니다.
해수부는 경남에 이어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와 전남 해양수산과학원도 귀어학교로 추가 선정해 차례로 문을 열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해양수산부 장관
- "귀어학교를 통해서 과거의 수공업적인 어업이 아니라 이제는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 수산업, 양식업으로 발전하는…."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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