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사무실 및 매장 바닥에 다양한 컬러 기법을 적용해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신 가능한 바닥용 인테리어 페인트 '예그리나 칼라플로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루페인트 '예그리나 칼라플로어'는 투명 에폭시와 칼라펄의 조화로 매장 분위기를 색다르게 높여주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바닥재로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인테리어 페인트다.
이 제품은 매장 공간 디자인에 따라 바닥 컬러펄의 질감으로 다양한 문양과 색감 연출이 가능하다. 공간 조명에 따라 바닥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독특한 인테리어 분위기의 마블 패턴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들은 시공기간이 오래 걸리고 도장 공법이 어려웠지만 이 제품은 빠른 건조와 작업시간 단축으로 손쉽게 시공이 가능하며 작업자의 터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표현이 가능하다.
도막경도, 부착성, 내구력, 내약품성, 방진성 등이 뛰어나 도장 이후에도 오래도록 초기 외관을 유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컬러를 활용한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로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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